한기평, 태영건설 무보증사채 CCC→C등급 하향
서믿음 2024. 6. 14.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업평가는 태영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로 하향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기평은 "11일 회사 사채권자집회에서 채권 재조정 안건이 가결된 사실을 반영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는 채권상환 만기를 3년 연장하고 연 2.59%인 쿠폰 금리를 3%로 인상하는 안 등이 통과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권상환 만기를 3년 연장
한국기업평가는 태영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로 하향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기평은 "11일 회사 사채권자집회에서 채권 재조정 안건이 가결된 사실을 반영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태영건설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는 채권상환 만기를 3년 연장하고 연 2.59%인 쿠폰 금리를 3%로 인상하는 안 등이 통과됐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지지율 최저 경신보다 더 큰 충격…"이재명·野로 표심 움직여" - 아시아경제
- "그런거인줄 몰랐어요"…빼빼로 사진 올렸다가 '진땀' 뺀 아이돌 - 아시아경제
- 커피 28잔 주문에 "완전 XX" 쌍욕한 배달기사…놀란 업주는 눈물 왈칵 - 아시아경제
- "한국여자 본받자"…트럼프 당선에 연애·결혼·출산 거부한 美여성들 - 아시아경제
- 야박한 인심, 바가지는 없다…1인당 한끼 '1만원' 들고 가는 제주식당들[디깅 트래블] - 아시아경
- 축복받으려고 줄 서서 마신 성수…알고 보니 '에어컨 배수관 물' - 아시아경제
- "혈당이 300"…몸무게 38㎏까지 빠져 병원 갔던 연예인 - 아시아경제
- 속도위반만 2만번 걸린 과태료 미납액 '전국 1등'…대체 누구길래 - 아시아경제
- "휴대폰도 먹통"…50년만에 베일벗은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조용준의 여행만리] - 아시아
- "한국 안 간다"며 여행 취소하는 태국인들…150만명 태국 몰려가는 한국인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