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텔레그램 코인 '톤(TON)' 신고가 경신…"도지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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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 기반 가상자산 '톤(TON)'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개 플랫폼 코인마켓캡 오후 5시 30분 기준 톤은 24시간 전보다 2.52% 상승한 7.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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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이클서 가장 큰 성장세 예상"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 기반 가상자산 '톤(TON)'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개 플랫폼 코인마켓캡 오후 5시 30분 기준 톤은 24시간 전보다 2.52% 상승한 7.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55분께 톤은 8달러에 도달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톤은 현재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중 9위(약 19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카르다노(10위), 시바이누(11위), 아발란체(12위), 트론(13위)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뒤를 이었다. 8위인 도지코인(약 207억 달러)과는 16억 달러 차이를 보이며 바짝 뒤쫓고 있다.
톤은 지난 2018년 텔레그램에서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elegram Open Network)에서 첫 글자를 따와 명칭이 정해졌다. 다만 2020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로 네트워크 개발이 중단됐지만 톤 재단이 네트워크 개발을 이어받아 지난해 9월 출시됐다. 톤은 주로 플랫폼 내 거래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예치), 거버넌스, 디앱(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DApp) 사용료 등으로 사용된다.
국내외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은 텔레그램을 주요 커뮤니티로 활용하고 있어 톤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텔레그램은 지난 4월부터 플랫폼 내 새로운 광고 수익 시스템을 도입해 유틸리티의 확장성을 키웠다. 광고 대금으로 톤을 받기 시작해 텔레그램 메신저 속에 톤이 실질적으로 사용된 것이다.
이날 가상자산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은 "톤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며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텔레그램을 세계에서 가장 큰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성장시켰는데, 이는 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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