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일상 복귀…태닝으로 더 완벽해진 몸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강과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일상에 복귀했다고 알렸다. 

14일 제이제이는 개인 계정에 "신혼여행 복귀 후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신혼여행을 다녀와 햇빛에 태닝 돼 한층 어두워진 스킨 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이제이의 자연 태닝을 즐긴 모습은 이어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제이제이는 햇빛 쨍쨍한 곳 선베드에 누워 남편 줄리엔강과 자연광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모자로 햇빛을 살짝 가렸지만 전부를 가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몸짱 부부'답게 신혼여행 중에서도 운동을 즐겼다. 두 사람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운동 인증샷을 찍었다.

이어 제이제이는 "젤린이(구독자 애칭) 여러분 저 유부녀 됐어요 왜 이렇게 남편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죠"라며 유부녀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지난달 1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제이제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