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교류전 연계 ‘심해 비밀탐험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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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MNHN) 교류전 '바다, 미지로의 세계'와 연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심해 비밀탐험대'를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심해 비밀탐험대를 통해 많은 국민이 심해 가치와 중요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해양 교육에 관한 국민 수요를 반영해 양질의 해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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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MNHN) 교류전 ‘바다, 미지로의 세계’와 연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심해 비밀탐험대’를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심해 비밀탐험대는 교육생들이 팀별로 기획전시실을 탐방하며 심해 환경, 서식 생물 등 가치를 직접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초·중·고 가족 및 단체다. 매주 토요일 90분간 진행한다. 교육비는 학생 1인당 6000원, 보호자는 3000원이다. 개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단체 예약은 전시교육센터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심해 비밀탐험대를 통해 많은 국민이 심해 가치와 중요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해양 교육에 관한 국민 수요를 반영해 양질의 해양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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