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스포츠재활센터, ‘찾아가는 건강·안전 교육’ 실시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6.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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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학교기업 스포츠재활센터가 부흥중학교를 방문해 태권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송민영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장은 "스포츠 손상 예방과 함께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청년을 위한 스포츠 재활 교육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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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중학교 방문, 안정성 운동·부상예방 교육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학교기업 스포츠재활센터가 부흥중학교를 방문해 태권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DIT 스포츠재활센터는 태권도 선수들에게 유용한 유연성 향상 운동, 근력 강화 운동, 균형·안정성 운동을 교육하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스포츠테이핑 교육을 실시했다.

또 통증을 겪는 선수들을 위해 통증 완화에 대한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촉진하는 데 힘썼다. 부상의 종류와 심각성에 따라 각 선수에게 맞춤형 재활 운동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송민영 동의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센터장은 “스포츠 손상 예방과 함께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청년을 위한 스포츠 재활 교육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IT 학교기업 스포츠재활센터는 2020년도부터 5년간 지원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년 학생 실습 및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스포츠재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동의과학대 스포츠재활센터가 부흥중학교를 방문해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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