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과 지역 상생을 말하다’… 소유섭 새울본부장, 울주군 공무원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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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이 14일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시행했다.
이날 특강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에 원자력 에너지의 역할과 필요성·지역 상생 발전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소유섭 본부장은 탄소 절감, 에너지 안보 등 원자력 에너지의 필요성, 세계 원자력 동향, 울주군·새울본부의 상생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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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이 14일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시행했다.
이날 특강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에 원자력 에너지의 역할과 필요성·지역 상생 발전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소유섭 본부장은 탄소 절감, 에너지 안보 등 원자력 에너지의 필요성, 세계 원자력 동향, 울주군·새울본부의 상생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울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울주군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으로 신뢰받는 원전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이순걸 군수는 새울원전본부에서 일일 명예 본부장으로 위촉돼 원전 건설·운영업무를 체험하고 새울본부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새울원자력은 지자체와 원전본부가 상생 발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울주군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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