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장관, 대전보훈요양원 찾아 국가유공자에 감사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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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대전보훈요양원을 찾았다.
대전보훈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는 지역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일반 주민에게 전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에 개원했다.
현재 국가유공자 등 221명이 입소·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 장관은 변 원장으로부터 대전보훈요양원 운영 현황을 듣고 재활 치료를 받는 국가유공자 등을 찾아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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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대전보훈요양원을 찾았다.
대전보훈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는 지역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일반 주민에게 전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에 개원했다. 현재 국가유공자 등 221명이 입소·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 장관은 변 원장으로부터 대전보훈요양원 운영 현황을 듣고 재활 치료를 받는 국가유공자 등을 찾아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강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와 가족들께 진심 어린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해수부도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면면히 이어지도록 국가에 도움이 되고 국민과 미래세대에 힘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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