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과천시에 대방 디에트르 6월 분양 예정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과천시는 대표적인 수도권 최상급지로 입지, 시세 등 모두 서울 강남과 견줄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과천시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가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6월 분양 예정인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일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은 이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분양을 예고하여 청약 시장 열기를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단지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일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의 경우 지난 2월 ‘GTX동탄역’ 인근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102㎡가 22억원에 거래되었고 같은 달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 전용 84㎡가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타입 별 시세가 자리잡았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