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2024년 컨테이너선사 CEO 간담회…CII 규제 현황 등 살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해진공)는 1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적 컨테이너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4년 컨테이너선사 CEO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양수 해진공 사장은 "오늘 간담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 기반이 되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CEO분들을 모시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라며 "세계적 경기 침체와 점차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로 컨테이너선사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컨테이너선사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해진공)는 1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적 컨테이너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4년 컨테이너선사 CEO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컨테이너 해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컨테이너 시황 현황과 전망 ▲국제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국제 해운 탈탄소 규제 동향 및 대응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했다
이어 탄소집약도지수(CII) 규제 현황과 대응에 대한 전문가 자문, 컨테이너선사 CEO 의견 청취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해진공에 따르면 한 간담회 참석자는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특화한 해진공 지원으로 컨테이너선사에는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적 컨테이너선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양수 해진공 사장은 “오늘 간담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 기반이 되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CEO분들을 모시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라며 “세계적 경기 침체와 점차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로 컨테이너선사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컨테이너선사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밀양 폭로 유튜버,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았다
- 꽃 한송이 꺾은 치매 할머니에게 30배 벌금 부과 관리사무소…왜 위법하지 않을까 [디케의 눈물 2
- 성병 숨기고 성관계해 감염시킨 20대男…이것때문에 감형됐다 [디케의 눈물 241]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민심이 이겼다. 법치가 승리했다"…김기현 "이재명, 봉고파직·위리안치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