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고리2호기, 터빈 설비 정비 후 100% 출력도달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6. 14.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터빈 증기계통 설비 정비를 완료하고, 13일 오전 5시 19분에 발전을 재개, 14일 오전 7시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신고리2호기의 터빈 설비를 점검하기 위해 터빈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했으며, 정비 완료 후 안정성 확인을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터빈 증기계통 설비 정비를 완료하고, 13일 오전 5시 19분에 발전을 재개, 14일 오전 7시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신고리2호기의 터빈 설비를 점검하기 위해 터빈 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했으며, 정비 완료 후 안정성 확인을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안전한 원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리원자력.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