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 사건... 언론, 검찰 애완견"

권우성 2024. 6.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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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법정으로 들어가기 전 이재명 대표는 '대북송금 사건은 희대의 조작사건으로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말한 뒤 언론에 향해서도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를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지 않느냐. 언론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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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법정으로 들어가기 전 이재명 대표는 '대북송금 사건은 희대의 조작사건으로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말한 뒤 언론에 향해서도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를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지 않느냐. 언론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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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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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고성을 지르는 보수단체 회원과 유튜버들을 향해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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