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와인 클래스’ 프로그램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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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4년 칠링칠링 와인클래스'프로그램이 수강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와인클래스를 통해 와인에 관심 없는 주민들도 와인을 알아가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지난해 '힐링와인클래스'를 취미과정과 입문자과정(수료자 12명)으로 진행했는데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올해도 지역민의 개설요청에 따라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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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와인 직접 시음, 소믈리에 참여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4년 칠링칠링 와인클래스’프로그램이 수강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와인 애호가와 입문자 등 지역민 27명을 모집해,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취미과정으로 주간반과 야간반 총 5회차로 운영 중이다.
곡성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와인클래스’를 통해 대표 품종과 생산국가, 와인 역사와 문화 등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매주 다양한 와인을 직접 시음하면서 와인의 향과 맛에 대해 알아갈 수 있으며, 고재윤 한국소믈리에협회장과 안중민 프랑스 국가공인 최고 소믈리에 등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와인클래스를 통해 와인에 관심 없는 주민들도 와인을 알아가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지난해 ‘힐링와인클래스’를 취미과정과 입문자과정(수료자 12명)으로 진행했는데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고, 올해도 지역민의 개설요청에 따라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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