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효리와 '찐친' 맞아?…경직된 미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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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이효리와 '찐친'이 된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명수는 개인 태널에 "할명수 오늘저녁 5시30분 효리랑 찐친되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효리는 "아까는 내가 여기 나왔으니 너도 '할명수'에 나와야 한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이자 박명수는 "당연한 것 아니냐"라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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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이효리와 '찐친'이 된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명수는 개인 태널에 "할명수 오늘저녁 5시30분 효리랑 찐친되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이효리와 다정하게 붙어 앉아 있으며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자신의 상체를 다 가릴 만큼 거대한 꽃다발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투샷을 본 누리꾼들은 "표정이 경직되어 보이는데", "친해질 수 있을까? ㅋㅋㅋ", "흥미진진하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효리야 안녕..? 너 만난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녔는데 막상 만나니까 어색하네. 좌우지간에 친해져 보라고 하는데 오늘 안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으니까 할명수 또 나올래?^^"라는 글과 함께 추가 사진이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지난 2월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했던 박명수는 "이효리 씨 때문에 나온 것은 아니다"라며 "장안의 화제이고 잘 하고 있으니까 이를 이용하면 충분히 1인자가 될 수 있다"라며 거침없는 토크를 펼쳤다.
이효리는 "아까는 내가 여기 나왔으니 너도 '할명수'에 나와야 한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이자 박명수는 "당연한 것 아니냐"라며 받아쳤다.
이에 이효리가 "그런 각박한 사회는 싫다. 그냥 줄 수도 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와줄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불평하자 박명수는 "그러니까 와달라"라고 강경히 말하며 "라디오도 껴서 와달라. KBS 거니까 옵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던 바 있어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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