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뮤지션 위한 '음반 제작 지원 사업' 진행

김예나 기자 2024. 6. 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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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악창작소와 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음반 제작 지원사업 진행한다.

인천 음악창작소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인천 대중음악의 생태계 조성과 음악 신의 발전을 위한 지역 뮤지션들의 음반 제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담당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 인천을 넘어 해외로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원 신청은 인천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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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천음악창작소와 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음반 제작 지원사업 진행한다. 

인천 음악창작소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인천 대중음악의 생태계 조성과 음악 신의 발전을 위한 지역 뮤지션들의 음반 제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으로 주관함에 따라 지원의 폭 확대, 보다 나은 양질의 지원시스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 자격 및 자격 기준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광역시인 뮤지션 또는 팀원 중 1명이라도 인천 거주, 재학, 재직 증명이 가능한 경우와 공고 월 기준 3년 이내 인천지역에서 5회 이상 공연 활동 실적이 있는 팀 또는 개인 등이다.

최종 선정된 뮤지션은 녹음, 믹싱, 마스터링, 프로필 촬영, 음반 디자인, 쇼케이스, 해외 공연지원, 지역 축제 지원 등 음반발매부터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게 된다.

담당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 인천을 넘어 해외로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원 신청은 인천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인천음악창작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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