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책]'엄마보다 큰 세상을 너에게 줄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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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글쓴이는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의 여러 아동청소년병원에서 임상 수련을 했다.
그런 금지에 어떤 의미가 있고 아이가 그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육아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돕는다.
식물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는 빛 때문에 새싹이 위를 향해 자란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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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큰 세상을 너에게 줄게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글쓴이는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의 여러 아동청소년병원에서 임상 수련을 했다. 프랑스 국가공인 임상심리사다. 육아 과정에서 허용과 긍정만을 강조하기보다 때로 금지와 분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런 금지에 어떤 의미가 있고 아이가 그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육아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돕는다.(이수련 지음/창비)
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
식물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는 빛 때문에 새싹이 위를 향해 자란다는 생각이다. 새싹은 빛이 아니라 중력 때문에 위로 자란다. 식물이 외부 자극을 받아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것을 굴성이라고 하는데 새싹은 음력중력굴성의 영향을 받아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자란다. 조그만 씨앗이 어떤 과학적 원리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잎과 줄기를 키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번식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다나카 오사무 지음/김수경 옮김/사람과나무사이)
101 화학
많은 이들이 화학을 어려워하지만 사실 화학 반응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다. 먹고, 마시고, 씻고, 바르고, 입고, 사용하는 모든 것은 물론 내뱉고 마시는 숨까지 모두 화학 반응과 연결된다. 별의 탄생부터 비누가 어떻게 기름을 녹이는지, 녹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일상의 화학, 그래핀·탄소나노튜브·전기자동차·연료전지 자동차 등 미래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화학 지식까지 101개 키워드로 설명한다.(정규성 지음/들녘)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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