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신항 북컨 배후단지 물류 창고 운영 기업 공모

장정욱 2024. 6.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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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북(北) 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창고를 운영할 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BPA는 "그동안 북컨 배후단지에서 영업하던 업체가 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양수 희망 업체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까지 BPA 신항지사에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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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4동·가설건축물 4동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배후단지 모습.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북(北) 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창고를 운영할 기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양수 대상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23번지 내 3만 467㎡ 부지 물류창고다. 건축물 4동과 가설건축물 4동으로 이뤄졌다. 기계 기구와 구축물, 건설기계(지게차 3대) 등을 포함한다.

BPA는 “그동안 북컨 배후단지에서 영업하던 업체가 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양수해 운영할 기업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양수 희망 업체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까지 BPA 신항지사에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BPA는 입찰 참여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 능력, 외국화물 및 부가가치 물류 실적과 계획, 고용 실적 및 계획,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계획, 건설계획 등을 평가한다.

입찰 관련 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항신항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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