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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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는 13일 삼척시 도계광업소에서 임직원과 노동조합, 삼척시장, 삼척시의원, 도계읍장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석탄공사 도계광업소는 지난 2021년 9월 15일 발생한 부상 재해 이후 올해 6월 12일까지 무재해 1000일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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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는 13일 삼척시 도계광업소에서 임직원과 노동조합, 삼척시장, 삼척시의원, 도계읍장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석탄공사 도계광업소는 지난 2021년 9월 15일 발생한 부상 재해 이후 올해 6월 12일까지 무재해 1000일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해 시행한 '안전문화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과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광업소 직원에 대해 '사장 특별포상'을 시행해 지속적인 무재해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수 석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결코 쉽지 않았던 무재해 1000일의 대업을 달성하기까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동료를 위한 배려와 끊임없는 개선 의지 등 전 직원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 무재해를 지속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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