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혼자 안방써, 수면 집착 탓"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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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각방 쓴다고 하면 사이 안 좋냐고 하는데 수면 때문에 각방을 쓰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아내가 수면에 집착하는 걸 알아서 저 혼자 안방을 쓰고 있다. 저는 여러모로 여러분들 가정 보면서 반성을 많이 한다"며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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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연진들이 각방과 합방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각방 쓴다고 하면 사이 안 좋냐고 하는데 수면 때문에 각방을 쓰는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다행히 아내가 수면에 집착하는 걸 알아서 저 혼자 안방을 쓰고 있다. 저는 여러모로 여러분들 가정 보면서 반성을 많이 한다"며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저도 피곤하면 코를 곤다. 그럼 아기가 깬다고 저는 쫓겨났다"고 말했고, 김원준은 "저는 코골고 잠자는 시간 대문이 아니라 온도차 때문에 저는 더위를 타고 아내는 추위를 타는 편이라서. 각방은 아닌데 저만의 작은 침대가 따로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재욱은 "저는 아내가 그러 쪽으로는 철칙이 있더라. 싸우던 술을 마시던. 그래서 그런 말은 왜 이렇게 잘 듣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구라 씨 나한테는 안 물어보냐. 혼자 자는지 둘이 자는지 내가 얘기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궁금하다"라는 김원준의 물음에 "혼자잔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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