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미래자산‘국민외교 서포터즈(UNs)’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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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시, 외교부와 협력하여 7월 5일까지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이번 유엔즈 모집은 부산시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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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국민외교와 부산유엔위크 등 다양한 행사 참여로 부산 청년의 국제적 이해와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시, 외교부와 협력하여 7월 5일까지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엔즈(UNs)’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의 유엔 관련 행사와 평화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모집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세계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민외교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 활동으로는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10.24~11.11) 행사 등 참가 ▲부산유엔위크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등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참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활동복 등 제공 ▲수료증 발급 ▲봉사시간 부여 ▲우수활동자 시장상 수여 등의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공지사항(www.bfic.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류협력1팀(☎051-711-6833)으로 하면 된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이번 유엔즈 모집은 부산시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부산의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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