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기술교육원 ‘호프 데이’ 행사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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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대표이사 신현대 사장) 기술교육원 총동문회가 여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인 '호프 데이'를 개최했다.
총동문회의 전남석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기원하며 이번 호프 데이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회사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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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대표이사 신현대 사장) 기술교육원 총동문회가 여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인 ‘호프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회사 한마음회관 앞 광장에서 대표이사 신현대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지냈다.
이날 생맥주와 치킨, 각종 안주가 준비돼 있어 함께 맥주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좋은 기회가 됐다. 더불어 행사에서는 HD현대삼호가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팝밴드 파인의 공연을 선보였다.
총동문회의 전남석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것을 기원하며 이번 호프 데이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회사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계속 이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HD현대삼호 기술교육원 총동문회가 13년째로 이어온 ‘호프 데이’ 행사는 회원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 내외의 인간관계와 소통이 강화됐으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총동문회와 회사의 뜻깊은 만남은 이들에게 즐거운 여름을 선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직 내 협력과 화합을 장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생생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어우러진 ‘호프 데이’ 행사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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