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어업인 직접 제작한 ‘아귀찜 밀키트’ 지역 마트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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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특화상품 홍보와 오프라인 판로 구축을 위해 서원유통과 협업해 다대마을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어부의 아내 10분 生(생)아귀찜' 밀키트(간편 식품)를 탑마트 신평점에서 판매한다.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찜 밀키트'는 부산어촌특화센터 역량강화 교육 사업으로 개발한 다대마을협동조합 생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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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비용 줄여 싼값에 판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특화상품 홍보와 오프라인 판로 구축을 위해 서원유통과 협업해 다대마을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어부의 아내 10분 生(생)아귀찜’ 밀키트(간편 식품)를 탑마트 신평점에서 판매한다.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찜 밀키트’는 부산어촌특화센터 역량강화 교육 사업으로 개발한 다대마을협동조합 생산품이다. 부산 다대포에서 직접 잡은 생물 아귀와 국내산 채소, 특별소스를 사용한 상품이다.
수산자원공단은 14일 “어촌계 어업인들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동안 특화센터는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땡큐 파머스 ▲어부가 판다 ▲식품 박람회 ▲부산시 장터 등에서 특화상품을 판매해 왔다. 오프라인 상시판매와 접근성 확보 등 소비자 수요에 맞춰 지역거점 중·대형 마트인 서원유통과 협업을 추진했다.
지난 8일 토요일 진행한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아귀찜 밀키트를 직접 시식하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체험했다. 수산자원공단에 따르면 간편한 조리 방법과 차별화한 신선도, 뛰어난 맛으로 준비한 수량 전체를 소진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오프라인 업체와 함께 어촌특화상품을 알리고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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