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AI 금메달 얻게 될 것….JP모간 “목표가 2,000달러로 상향” [글로벌 IB 리포트]

[한국경제TV 김채은 PD]
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브로드컴] 먼저, 어제 실적을 발표한 브르드컴 소식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월가의 긍정적 전망들이 이어졌습니다. JP모간과 바클레이즈는, 브로드컴의 목표가로 20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오늘장 브로드컴의 종가는 1500달러 부근입니다. JP모간은, 목표가 2000달러가 보수적으로 전망한 수치라며, 탑픽으로 선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AI 수혜자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있다고 봤습니다. AI매출이 11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제프리스가 마이크로소프트를 탑픽으로 선정했습니다.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를 55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가, AI 후광으로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회계연도 2025년 후반기에는, 눈에 띄는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상당한 AI 투자에도 불구하고 운영 레버리지가 안정적이라고 호평했습니다.

[퍼스트솔라] 연이어 목표가가 상향조정되는, 퍼스트솔라의 투자의견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오펜하이머가 퍼스트솔라의 목표가를, 325달러로 높여잡았습니다. 퍼스트솔라의 CFO와 회의 이후에 나온 투자의견입니다. 막대한 전력 수요 증가를 명확히 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퍼스트솔라가 AI로 인한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거라고 확신하며,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점진적인 운영 레버리지에 대한 상당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김채은 PD 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