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해양안전체험관, 19일 개막 송도 '국제해양·안전대전' 참가

이영규 2024. 6. 14. 0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처음 참가한다.

경기도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컨텐츠 제공 ▲유튜브 채널 이벤트 ▲1대1 고객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홍보 부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처음 참가한다.

경기도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컨텐츠 제공 ▲유튜브 채널 이벤트 ▲1대1 고객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장비를 전시하고 해양산업 전문가, 관련 기업, 학계 및 정부기관이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2013년부터 격년마다 열리고 있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안전체험관이 앞으로도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실제 해양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해 6만7000여명에게 생존수영을 비롯해 해양안전 체험교육과 선박안전, 해양안전, 선박 비상 상황 대응에 필요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