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5~16일 '청소년참여위원회 교류캠프'

이영규 2024. 6. 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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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주도적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15~16일 이틀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을 대상으로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교류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청소년참여위원회 교류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참여의식을 확립하고, 지역을 초월한 소통 능력을 향상해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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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경기도가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주도적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15~16일 이틀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을 대상으로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교류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구성된 청소년 자치기구다. 경기도 및 31개 시군별로 총 32개가 구성돼 경기도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류캠프에는 경기도와 시군의 청소년참여위원 71명이 참여한다.

청소년위원들은 이번 교류캠프에서 클라이밍, 싸이클링 등 다양한 수련 활동과 소양 교육 등을 통해 각 지역 또래 청소년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청소년참여위원회 교류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참여의식을 확립하고, 지역을 초월한 소통 능력을 향상해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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