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경제학계의 양심’ 센 회고록

2024. 6. 1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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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나의 고향/아마르티아 센/생각의힘


1998년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인도의 지성 아마르티아 센. ‘경제학계의 양심’으로 불리는 그의 사상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사건, 사람들, 그가 정면으로 맞선 시대에 대한 고찰을 담은 회고록이다. 경제학을 도구로 사회 전체의 행복 추구를 지향했던 그의 사상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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