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뜻밖의 셀프 폭로…"결혼 두 번 할 운명이라고" (돌싱글즈5)[종합]

박세현 기자 2024. 6. 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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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본인의 손금 이야기를 전하며 셀프 폭로를 해 관심을 모은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손세아와 최종규가 대화를 나누며 손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방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던 손세아와 최종규를 지켜보던 이혜영이 뜻밖의 폭로를 했다.

 최종규는 본인의 손을 손세아의 손에 맞댄 후, 손 크기를 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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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혜영이 본인의 손금 이야기를 전하며 셀프 폭로를 해 관심을 모은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손세아와 최종규가 대화를 나누며 손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방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던 손세아와 최종규를 지켜보던 이혜영이 뜻밖의 폭로를 했다. 

이날 최종규는 손세아의 손을 지켜보며 "손이 되게 작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세아는 "나 손 별로 안 작다"라고 답했고, 최종규는 "아닌 것 같은데? 작다"라고 말하며 손세아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최종규는 본인의 손을 손세아의 손에 맞댄 후, 손 크기를 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세아는 "손 엄청 크네? 내가 작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최종규와 함께 웃음을 터뜨려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면, 최종규를 마음에 품고 있던 장새봄은 손세아와 최종규의 대화 사실을 알고 방에 들어가 "복잡하고 힘들다"라며 외로움을 토로했다. 

한편, 유세윤은 최종규의 플러팅에 "MZ들이 '손 작다'하면서 손 잡는 거랑 우리때 '손금 볼까?'하는 거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본인이 무슨 사주 보는 선생님도 아니고 자꾸 손금을 보자고 하는데 보면 아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영은 "보면 알지. 나는 '너 두 번 결혼할 것 같다?' 이런 이야기 되게 많이 들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되게 손금을 잘 보시는 분이였나 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혜영은 "맞다. 그런 얘기 하지 않았냐 옛날에"라며 손금 운을 봤던 과거를 회상했다.   '

사진=MBN '돌싱글즈5'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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