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코닝 '비중유지'로 하향..."주가 추가 상승 어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올해 상승세 이후 코닝(Corning)의 주가는 더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주가는 약 24.9% 상승해 전체 시장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마셜은 "우리는 향후 몇 년 동안 많은 메가 트렌드에 참여할 코닝의 포지셔닝을 좋아하지만 현재 가치 평가는 예상 NT의 상승 여력을 대부분 포착하고, 보다 균형 잡힌 위험 보상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고려할 때 OW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올해 상승세 이후 코닝(Corning)의 주가는 더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 메타 마샬(Meta Marshall)은 특수 유리 및 재료 제조 회사의 투자의견을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그녀는 38달러 목표 가격을 유지했는데, 이는 최근 종가에서 주가가 약간 하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올해 주가는 약 24.9% 상승해 전체 시장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마셜은 "우리는 향후 몇 년 동안 많은 메가 트렌드에 참여할 코닝의 포지셔닝을 좋아하지만 현재 가치 평가는 예상 NT의 상승 여력을 대부분 포착하고, 보다 균형 잡힌 위험 보상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고려할 때 OW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주식의 가치 평가는 서비스 제공업체 지출의 예상되는 개선과 엔화 약세에 따른 2025년 추정치의 부분적 위험 제거를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