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한선화와 한 침대 누워…볼 '발그레' (놀아주는 여자)

박세현 기자 2024. 6. 13.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가 한선화와 한 침대에 누워 관심을 모은다.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의 기급 공격을 받고 입원한 서지환(엄태구)의 모습이 담겼다.

서지환은 "저 괜찮다. 멀쩡하다. 아프지 않다"라며 고은하의 앞에서 강인한 척을 했다.

 이때 서지환의 부하 직원이 병문안을 왔고 당황한 서지환은 고은하를 급하게 이불 안에 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가 한선화와 한 침대에 누워 관심을 모은다.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의 기급 공격을 받고 입원한 서지환(엄태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은하에게 공격을 받은 후 갈비뼈 골절과 뇌진탕 진단을 받고 입원한 엄태구가 고은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지환은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유튜브를 밤새 정주행하며 고은하가 눈 앞에 둥둥 떠다니는 환각까지 시달렸다. 서지환은 환각에 "영상 꺼졌는데 뭐야. 이게 무슨일이야? 왜 안 없어져"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고은하가 실제로 서지환을 찾아 병문안을 왔다. 

서지환은 고은하의 볼을 찔러보며 환각이 아님을 깨달았다. 

고은하로부터 칼슘제 선물을 받고 대화를 나누는 둘.

서지환은 "저 괜찮다. 멀쩡하다. 아프지 않다"라며 고은하의 앞에서 강인한 척을 했다. 이때 서지환의 부하 직원이 병문안을 왔고 당황한 서지환은 고은하를 급하게 이불 안에 숨겼다.

부하 직원들과 아슬아슬한 대화를 나눈 후, 직원들이 병실을 나가자 서지환은 안도하며 이불을 내렸다. 

그렇게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게된 둘.

고은하는 소리를 지르며 급하게 병실을 뛰어 나갔고, 서지환은 부끄러운듯 볼이 발그레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놀아주는 여자'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