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박영강 명예교수, 동의백년 플러스 운동 1000만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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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박영강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동의대의 발전기금 소액 기부 활성화 캠페인인 동의백년 플러스 운동에 1000만원 출연을 약정했다.
동의백년 플러스 운동은 '소액으로 큰 숲을 이루어 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 중인 이벤트로 최저 2000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매달 자동이체하는 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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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박영강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동의대의 발전기금 소액 기부 활성화 캠페인인 동의백년 플러스 운동에 1000만원 출연을 약정했다.
동의백년 플러스 운동은 ‘소액으로 큰 숲을 이루어 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 중인 이벤트로 최저 2000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매달 자동이체하는 기부 활동이다.
박영강 명예교수는 이번 6월부터 월 10만원씩 100개월간 총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되며, 13일 열린 기탁식에서 한수환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했다.
박 명예교수는 “동의대 학생들이 자기 계발을 통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박영강 교수는 1991년 동의대 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해 2018년까지 27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동의대 지방자치연구소장과 한국지방정부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동의학원 이사와 신공항교수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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