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2차 창작 행사 내달 6일 진행

‘플레이마켓’이란 행사명으로
40여 팀 참가해 창작

넥슨은 PC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2차 창작 행사인 ‘플레이마켓’ 시즌6를 다음 달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팀이 참가해 창의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창작 굿즈를 선보인다. 플레이마켓에서 최초 공개하는 특별 굿즈들을 판매하는 공식 굿즈샵과 ‘던파’ 개발사인 네오플 본사가 위치한 제주 로컬 브랜드 ‘에이바우트커피’, ‘한라산’과의 컬래버 굿즈 등 던파 IP가 접목된 다양한 매력의 굿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던파 페스티벌’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아케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파핑파핑 아케이드 존’과 함께 실제 인게임 패턴으로 구현된 ‘파핑파핑 미니게임 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무대행사, ‘밴드 하모니’의 특별 OST 공연 등도 마련된다.

플레이마켓 시즌6 입장권은 이달 14일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에서 1인 1매에 한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인게임 보상이 주어진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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