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손님맞이 채비 끝…내일 '팡파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군이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 낭만가득 여름캠프'란 주제로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소양강 상류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관광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낮부터 밤까지 즐거운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캠프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 낭만가득 여름캠프'란 주제로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소양강 상류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소양강을 배경으로 텐트 캠핑존 114면, 자동차 캠핑존 21면 등 135면의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시설을 갖췄다.
축제장에는 9m 높이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투명패들카약, 수상자전거 등 물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캠핑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요트숙박 이벤트, 워터풀원더풀 공연 등 친구ㆍ연인ㆍ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장 새로운 메뉴 개발과 입점 음식업체 운영 관리는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맡았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관광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낮부터 밤까지 즐거운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은 인제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