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어쩜 민낯도 아름다워…"자연스럽게 늙어가는 중"

박서영 기자 2024. 6. 13.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모습의 셀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의 한 빈티지 샵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앞서 이효리는 "오랜만에 잘 나온 거 같아요. 맞죠?"라며 풀 메이크업한 사진을 공개했으나 바로 다음 날 같은 구도 같은 장소에서 "힝 속았지"라며 민낯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모습의 셀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제주의 한 빈티지 샵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네추럴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앞서 이효리는 "오랜만에 잘 나온 거 같아요. 맞죠?"라며 풀 메이크업한 사진을 공개했으나 바로 다음 날 같은 구도 같은 장소에서 "힝 속았지"라며 민낯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정 없는 자연스러운 사진 좋다", "효리 언니 보면서 자신감도 찾고 화려함보다는 저의 네추럴한 노화가 더 좋아졌다", "굳이 전 사진 뒤에 이 사진 올리는 게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JTBC 모녀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해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받고 있다.

사진 = 이효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