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나주지사-봉황파출소, 참여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 6. 1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강수진)는 13일 봉황파출소(소장 김주섭)와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초고령화 시대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노인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수진 나주지사장은 "안전캠페인 공동 전개 등을 통해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강수진)는 13일 봉황파출소(소장 김주섭)와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초고령화 시대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노인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수진 나주지사장은 “안전캠페인 공동 전개 등을 통해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안전 캠페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나주지사 직원 10여명과 봉황파출소 경찰관 10여명 등 관계자가 함께 진행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관련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