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100억 자산가…개그맨 출신 황현희, 재테크 비결이

박종일 2024. 6. 13.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7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그맨이자 경제 유튜버인 황현희를 초청해 'MZ세대를 위한 경제 콘서트'를 연다.

이번 특강은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20~30대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해 경제 특강을 준비했다"며 "현명한 투자법을 배워 목돈 마련의 밑거름을 쌓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진구, MZ세대 위한 경제 콘서트 운영
7월 4일 광진구청에서 무료 특강 진행...개그맨 출신 재테크 강사 황현희 초청
MZ세대 위한 투자 비결 전수...주식, 펀드, 퇴직연금 등 상품별 특징 안내
개인 성향 따른 재테크 방식 추천도...7월 2일까지 온라인 신청 받아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7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그맨이자 경제 유튜버인 황현희를 초청해 ‘MZ세대를 위한 경제 콘서트’를 연다.

이번 특강은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에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리고, 금융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퇴직연금(IRP) 등을 배울 수 있다. 상품별 특징과 장단점, 위험성 같은 핵심 정보와 함께 개인 투자 성향에 맞춘 합리적인 재테크 방안까지 알아본다.

강사는 재테크 전문가로 이름난 황현희 씨를 초빙했다. 성공적인 주식 투자로 100억 원 자산가가 된 비결을 생생히 전할 계획이다. KBS 공채 개그맨으로서 재치있는 입담을 살려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20~30대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돕기 위해 경제 특강을 준비했다”며 “현명한 투자법을 배워 목돈 마련의 밑거름을 쌓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