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여명’ 中 판호 발급

김지윤 2024. 6. 1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의 중국 서비스 길이 또 열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이 최근 판호(版號·게임 서비스 허가증)를 받았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원작의 따뜻한 색채감을 삽화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지난해부터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라그나로크 온라인' 등 3종의 중국 판호를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라비티 제공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의 중국 서비스 길이 또 열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이 최근 판호(版號·게임 서비스 허가증)를 받았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원작의 따뜻한 색채감을 삽화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인공지능(AI) 보조를 통해 전투 조작을 간소화하고 유저의 취향에 따라 전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해부터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라그나로크 온라인’ 등 3종의 중국 판호를 받은 바 있다. 다만 아직까지 해당 IP로 현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진 못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