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튜닝 안한 외모가 이 정도…실물 감탄 "너무 예뻐요" (파워타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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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스페셜 DJ 김호영이 게스트 간미연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김호영은 "우리가 비슷한 연밴데 저는 TV에서 간미연 씨를 계속 봐왔던 사람이니까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거의 안 변했다"며 간미연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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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스페셜 DJ 김호영이 게스트 간미연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간미연 님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예전에 뮤지컬 보러 갔다가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주책을 떨었다"며 간미연의 실물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저는 예쁘다고 해주면 굉장히 좋아한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평소에는 외모에 대해서 굉장히 좀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호영은 "우리가 비슷한 연밴데 저는 TV에서 간미연 씨를 계속 봐왔던 사람이니까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거의 안 변했다"며 간미연을 칭찬했다.
이에 간미연은 "제가 튜닝을 안 해서 안 변한 거지 탄력이나 이런 건 많이 힘들다"며 세월을 한탄했다.
김호영은 "탄력이나 이런 건 우리가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지 않냐. 근데 옛날에 '베이비복스' 했던 그 시절의 느낌이 그대로 있다"며 간미연을 거듭 칭찬했다.
그러자 간미연은 "감사하다. 노력해 보겠다"며 훈훈하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사진 = SBS 파워FM,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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