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현장 늑장 방문 김관영 지사, 비판 여론에 긴급 해명
2024. 6.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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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현장 늑장 방문 김관영 지사, 비판 여론에 긴급 해명
부안 지진 발생 상황에서 뒤늦게 현장을 찾은 김관영 지사가 비판 여론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전날 아침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으로 2백 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김 지사가 9시간이 지난 뒤에야 현장에 나타나 시민단체로부터 부적절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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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발생 상황에서 뒤늦게 현장을 찾은 김관영 지사가 비판 여론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3일) 브리핑을 열고 지진 발생 당시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회의가 있었다며, 실시간 보고를 통해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하고 일정을 빠르게 소화한 뒤 현장을 찾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날 아침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으로 2백 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김 지사가 9시간이 지난 뒤에야 현장에 나타나 시민단체로부터 부적절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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