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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현장 늑장 방문 김관영 지사, 비판 여론에 긴급 해명자동요약 펼치기
지진 현장 늑장 방문 김관영 지사, 비판 여론에 긴급 해명기사본문바로가기

부안 지진 발생 상황에서 뒤늦게 현장을 찾은 김관영 지사가 비판 여론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전날 아침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으로 2백 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김 지사가 9시간이 지난 뒤에야 현장에 나타나 시민단체로부터 부적절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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