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이십세기 힛-트쏭’ 새 MC 발탁… 김희철과 호흡 [공식]

사진제공=KBS N

가수 이미주가 ‘이십세기 힛-트쏭’의 새 MC가 됐다.

이미주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 MC로 합류해 김희철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지난 5월 17일 ‘이십세기 힛-트쏭’에 인턴MC로 출연했을 때에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김희철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티키타카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Mnet ‘커플팰리스’, 티빙 ‘마녀사냥’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입증했다.

지난달 27일 진행한 첫 녹화에서도 이미주다운 톡톡 튀는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십세기 힛-트쏭’은 대한민국의 가요사가 고스란히 담긴 KBS의 올드 케이팝 프로그램을 소환하는 것은 물론,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가요의 갈증을 해소하고 20세기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