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측 노희경 신작 출연하나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4. 6. 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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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김설현)이 노희경 작가 신작 제안을 받아 기대감을 더한다.

설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설현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윤정 감독이 '쇼비지니스' 연출을 맡아 노희경 작가와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쇼비니지스'에는 설현을 비롯해 송혜교, 공유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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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김설현)이 노희경 작가 신작 제안을 받아 기대감을 더한다. 

설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설현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쇼비니지스'는 6·25 전쟁 직후 급성장한 쇼비지니스 세계를 다루면서 무대 위 스타와 그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미8군 부대 등에서 노래하던 가수들의 이야기가 중점이 된다고 알려져, 설현이 어떤 캐릭터로 분할지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윤정 감독이 '쇼비지니스' 연출을 맡아 노희경 작가와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설현은 2022년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이윤정 감독과 함께 했던 만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한편, '쇼비니지스'에는 설현을 비롯해 송혜교, 공유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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