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일시청소년쉼터에 여름이불세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일시청소년쉼터 보호 청소년 50명에게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을 일시보호하고 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정복귀를 지원하고 위험에 노출된 학대·가출 청소년 등을 사회안전망 안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동서발전은 울산일시청소년쉼터 보호 청소년 50명에게 홑이불, 누빔이불, 베개로 구성된 여름이불 50세트를 전달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일시청소년쉼터 보호 청소년 50명에게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을 일시보호하고 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정복귀를 지원하고 위험에 노출된 학대·가출 청소년 등을 사회안전망 안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동서발전은 울산일시청소년쉼터 보호 청소년 50명에게 홑이불, 누빔이불, 베개로 구성된 여름이불 50세트를 전달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박창수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쉼터 청소년들이 나만의 여름이불에서 쾌적하게 숙면을 취하면서 안정감을 느끼면 좋겠다"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 입소자에게 생활필수품 세이브 키트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안철수 "'대북송금 추가 기소' 이재명, 정계 은퇴해야"
- 밀양 폭로 유튜버,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았다
- "이재명, '대북송금' 유죄 가능성 커…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가장 빨리 결과 나올 듯" [법조계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