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국 요리학교서 한국 발표식품 시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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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영국 명문 요리학교 웨스트킹(WestKing)에서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연회는 현직 셰프·레스토랑 오너 등을 초청해 김치·된장·막걸리 등 한국 발효식품 활용법을 소개하고, 식재료 인지도를 높여 향후 활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현지 유명 셰프 맥심 킴(Maxime Kim)을 초청해 고추장·된장·김치·막걸리·쌀 조청 등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실습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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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영국 명문 요리학교 웨스트킹(WestKing)에서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연회는 현직 셰프·레스토랑 오너 등을 초청해 김치·된장·막걸리 등 한국 발효식품 활용법을 소개하고, 식재료 인지도를 높여 향후 활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현지 유명 셰프 맥심 킴(Maxime Kim)을 초청해 고추장·된장·김치·막걸리·쌀 조청 등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실습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 한국 발효식품 특징과 유익함을 설명하고 현지 요리에 식재료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 영국 현지 주요 한국 식재료 공급업체와 유통매장 관계자를 초청해 참가자들이 한국산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상담이 이뤄졌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런던 현지 셰프와 미래 꿈나무들에게 한국산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활용법을 널리 알려 고품질 K-푸드를 식재료로 활용토록 유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외식산업 유통채널을 더욱 확보해 K-푸드의 식재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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