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국 요리학교서 한국 발표식품 시연회 성료

김소희 2024. 6. 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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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영국 명문 요리학교 웨스트킹(WestKing)에서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연회는 현직 셰프·레스토랑 오너 등을 초청해 김치·된장·막걸리 등 한국 발효식품 활용법을 소개하고, 식재료 인지도를 높여 향후 활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현지 유명 셰프 맥심 킴(Maxime Kim)을 초청해 고추장·된장·김치·막걸리·쌀 조청 등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실습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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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스트킹과 연계해 시연회 개최
영국 웨스트킹 요리학교 한국 발효식품 시연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영국 명문 요리학교 웨스트킹(WestKing)에서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연회는 현직 셰프·레스토랑 오너 등을 초청해 김치·된장·막걸리 등 한국 발효식품 활용법을 소개하고, 식재료 인지도를 높여 향후 활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현지 유명 셰프 맥심 킴(Maxime Kim)을 초청해 고추장·된장·김치·막걸리·쌀 조청 등 한국 발효식품을 활용한 요리 시연·실습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 한국 발효식품 특징과 유익함을 설명하고 현지 요리에 식재료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 영국 현지 주요 한국 식재료 공급업체와 유통매장 관계자를 초청해 참가자들이 한국산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상담이 이뤄졌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런던 현지 셰프와 미래 꿈나무들에게 한국산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활용법을 널리 알려 고품질 K-푸드를 식재료로 활용토록 유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외식산업 유통채널을 더욱 확보해 K-푸드의 식재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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