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빅데이터 노하우로 핀테크 기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D-테스트베드' 사업에 은행권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도안 D-테스트베드의 성공을 위해 충분히 검증된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핀테크 스타트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가치를 창출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D-테스트베드' 사업에 은행권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이 4년 연속 참여한 것은 데이터 관리와 제공 등에 있어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은행 지원에 힘입어 D-테스트베드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금융·통신·신용평가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도안 D-테스트베드의 성공을 위해 충분히 검증된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핀테크 스타트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가치를 창출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밀양 폭로 유튜버,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았다
- 전당대회 룰 결정되자 '한동훈 뜬다'…與, 당권 레이스 '활활'
-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