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50살 생일 맞았다…어린 딸과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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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50번째 생일을 맞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 등 지인들이 최지우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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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50번째 생일을 맞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 등 지인들이 최지우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최지우는 지인들 사이에서 케이크 초를 불며 기쁨을 한껏 드러냈다.
이 자리에는 최지우의 딸도 함께였다. 지난 2020년 46세의 나이에 득녀한 최지우는 올해 5세가 된 딸과 케이크 앞에서 입을 맞추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0세가 됐다.
40대 중반에 출산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제가 저 스스로 '저는 노산의 아이콘이에요'라는 표현을 썼다. 나도 이 나이에도 아이 가지려고 노력도 했고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 그러니까 다들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최지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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