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제주 부동산 시장 분위기 주도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불황 속, 제일건설이 분양 중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제주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아오는 가운데, 이들은 유니트와 모형도를 꼼꼼히 둘러보는가 하면 계약 관련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한 방문객은 “제주 첫 제일풍경채,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이자 구제주에 14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이어서 관심이 많았다”며 “직접 와서 살펴보니 주차공간, 건물외관, 평면, 조경 등 상품적인 측면에서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고, 여기에 자금 부담을 줄여 주는 혜택도 다양해 계약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수요자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근 통 큰 혜택을 내걸었다. 바로 기존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무이자로 조건을 파격적으로 변경한 것. 고금리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그동안 계약을 망설였던 수요자들에게는 이번 조건 변경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 5%(대출 또는 자납 시 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덜었다.
특히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이 단지의 합리적인 분양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은 2,425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7억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이 외에도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아이들의 안전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 2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부피가 큰 생활용품이나 계절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계절창고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오등봉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법정 공방까지 진행하면서 사업이 지연되는 상황으로, 새 아파트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이 중부공원으로 몰리고 있다”며 “오등봉공원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된다고 해도 분양가 차이가 확연히 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일건설이 짓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제일건설은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상품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119㎡A와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적으로 설계되며, 전용 124㎡의 알파룸의 경우 옵션을 통해 추가 팬트리로도 구성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화정원, 물빛마루, 여울정원, 힐링정원 등 4개의 자연테마정원과 어울림광장, 포켓가든이 곳곳에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제일건설㈜이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조경시설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500가구 초과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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