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 개최

고정삼 2024. 6. 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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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영위 중 겪는 애로사항과 세무 문제 등을 상담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영 지식을 강의하는 무료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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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중소기업고객부와 임실군청은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생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전라북도 임실군 소재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영위 중 겪는 애로사항과 세무 문제 등을 상담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영 지식을 강의하는 무료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임실군 소상공인연합회 요청에 따라 지역 상권분석과 활성화 방안 등을 강의하고,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식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경영 컨설팅을 받은 업체들의 평균 매출액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소상공인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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