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으로 물든 잠실’ 방탄소년단 11주년 페스타 [쿠키포토]

안지현 2024. 6. 13.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축제가 시작됐다.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4 FESTA(페스타)' 행사가 열렸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13일)을 기념하는 축제다.

행사장에는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파츠 만들기와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로 채워진 뽑기 기계 등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축제가 시작됐다.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4 FESTA(페스타)’ 행사가 열렸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 데뷔일(6월13일)을 기념하는 축제다.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올해는 맏형 진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모두 군 복무 중인 만큼, 작은 규모로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파츠 만들기와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로 채워진 뽑기 기계 등이 마련됐다.

이날 오후에는 12일 전역한 맏형 진이 준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실내체육관에서는 팬 이벤트 ‘진’s Greeting’, ‘2024년 6월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이 열릴 예정이다.

안지현 기자 ajh646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