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유로-코파 대회 맞춰 대규모 캠페인 전개

푸마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10년 만에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우리가 해왔던 대로(See The Game Like We Do), FOREVER. FASTER.'의 두 번째 챕터를 시작했다. 새로운 챕터는 UEFA 유로 2024와 2024 코파 아메리카에 전념한다.

이번 여름 푸마는 전 세계적으로 소개된 브랜드 캠페인의 두 파생 캠페인으로 시작하며, 이 캠페인에서 회사는 동급 최고의 축구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속도는 항상 푸마의 유리한 점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챕터는 축구와 그 너머에서 속도가 어떻게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있을 때 결정을 내리고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1초이다. 속도에 대한 이러한 열정은 그야말로 보편적이다. 우리가 해왔던 대로'는 스포츠와 스포츠 문화를 다르게 보고 궁극적으로 가장 빠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면에서는 푸마만이 할 수 있다.

브랜드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리처드 테시에는 "우리는 소비자를 참여시키기 위해 기존 채널과 혁신적인 기술을 혼합하는 포괄적인 미디어 전략을 통해 우리 브랜드의 존재감을 높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의 노력은 특히 소셜 미디어를 강조하고 우리의 홍보대사와 인플루언서 팀을 활용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흥미로운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 캠페인의 파트너 에이전시인 마테 프로젝츠의 공동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맥스 폴락은 "푸마와 협력하여 강력한 브랜드 약속 '우리가 해왔던 대로(See The Game Like We Do), FOREVER. FASTER'를 재정의하는 것은 마테에 결정적인 경험이었다. 우리는 그런 신뢰할 수 있고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오, 특별히 이 새로운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들의 리더십과 협력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게임 체인저는 게임을 다르게 봄으로써 승리한다. 이것은 우리가 뼛속까지 믿는 무엇이며, 푸마가 스포츠의 해를 우승하기 위해 이러한 정신을 완전히 수용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해왔던 대로(See The Game Like We Do), FOREVER. FASTER', EURO 및 COPA 파생 캠페인이 6월 6일에 시작되며 전 세계 소셜 미디어, TV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통해 전달된다. 두 편의 영화와 뒷받침하는 크리에이티브 자산에 잭 그릴리시, 앙투안 그리즈만,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멤피스 데파이, 네이마르,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출연한다. 또한 푸마는 올해 하반기 2024년 하계 올림픽을 위한 전용 브랜드 비디오와 크리에이티브 자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