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건강 적신호 어쩌나…"폐 염증 재발에 잠도 못 자"

박서영 기자 2024. 6.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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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11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홍석천은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라며 기침, 가래약이 담긴 약 봉투를 올려 건강 상태를 걱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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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11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에 "예전에 생겼던 폐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홍석천은 "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 내 인생은 참 슬프다.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라며 기침, 가래약이 담긴 약 봉투를 올려 건강 상태를 걱정하게 했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로 공식 데뷔해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 출연했다. 1996년부터는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대학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이자 현재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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