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전 직원 대상 내부통제 운영 사례 교육

장정욱 2024. 6.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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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2일 오후 공사 다목적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내부통제 운영 사례를 통한 내부통제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UPA가 구축한 내부통제시스템 성공 안착과 임직원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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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내부통제 주문
울산항만공사가 임성진 한국환경공단 감사기획부장을 초청해 공공기관 내부통제 교육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2일 오후 공사 다목적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내부통제 운영 사례를 통한 내부통제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UPA가 구축한 내부통제시스템 성공 안착과 임직원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내부통제 운영 및 감사 사례’란 주제로 임성진 한국환경공단 감사기획부장이 강사로 나섰다. 내부통제 중요성과 내부통제 실패 사례, 내부통제 발전 방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임 부장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상임감사의 선제적 노력과 상임감사와 기관장 간 견고한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가 평가를 통한 자발적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지난해 도입한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사장-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시작으로 12월엔 감사원의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공공기관 최초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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