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전 직원 대상 내부통제 운영 사례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2일 오후 공사 다목적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내부통제 운영 사례를 통한 내부통제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UPA가 구축한 내부통제시스템 성공 안착과 임직원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2일 오후 공사 다목적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내부통제 운영 사례를 통한 내부통제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UPA가 구축한 내부통제시스템 성공 안착과 임직원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내부통제 운영 및 감사 사례’란 주제로 임성진 한국환경공단 감사기획부장이 강사로 나섰다. 내부통제 중요성과 내부통제 실패 사례, 내부통제 발전 방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임 부장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상임감사의 선제적 노력과 상임감사와 기관장 간 견고한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가 평가를 통한 자발적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지난해 도입한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사장-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시작으로 12월엔 감사원의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공공기관 최초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밀양 폭로 유튜버,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았다
-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 한동훈이 쏘아올린 '헌법 84조'…"이재명, 대통령 돼도 당선 무효형 받으면 직무수행 불가" [법조계에 물어보니 426]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